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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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먼저 보내심을 받은 사람2025-01-22 08:24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회령교회,_2023년_06월_18일_주보 (1).hwp (133KB)

[성경본문] 창세기45:1-5절 개역개정

1.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2.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4.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오늘 인천한나라교회 김권능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를 하셧다.  

은혜의 시간이었다. 

먼저 보냄을 받은 자인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요셉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셉처럼 너무나 억울하고 너무나 힘든 상황이 어린 시절부터 청년이 되어갈때까지 겪었다. 누가 이런일을 당하면서 참을 수 있을가?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요셉은 이 고난을 이겨냈다.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속에서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그리고 온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축복권도 허락되엇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는 나를 통해 이루어질 주님의 통로, 축복의 통로를 귀중히 여겨야 함을 배운다. 

우리가 아무리 고생하고 고난을 겪었어도 요셉만 하라????

물론 비숫비숫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요셉처럼 불평하거나 남을 탓해본적은 없는가?

우리는 구실과 변명을 통해 타인을 질책한다. 질책을 통해 우리는 자책감에서 오는것을 벗어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요셉은 그러한 것들이 필요없었다.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에 모든 것을 기대하였다. 신뢰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통로가 되었다. 축복의 통로, 마중물의 통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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