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여성사역자들의 기도모임을 우리 회령교회에서 하게 되었다.  

많으신 사역자들께서 함께 하여주셨고, 우리 회령교회성도들의 성의가 가득한 음식으로 채워졌다. 더 감사한 것은 부족한 저를 단위에 세워 지나온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태어났음을 고백하였다.

사람은 한 번은 죽는다. 그러나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는 것으로는 부족한 것이 있다. 

엄마의 태속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성격과 품성과 가치관과 정체성들이 있다.
 

나는 시편 1:1-2절 말씀으로 시작하였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은 "만남"이라는 고귀한 사건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주신다.

시편기자는 악인, 죄인, 오만한 자와 함께 하는 것에 경고를 하였다. 

반댓말로 의인, 선한 사람은 겸손한자라는 것이다. 이 겸손한 사람은 날마다 주의 말씀을 읖조리며 날마나 묵상하며 즐거워한다고 한다. 그러나 악인과 죄인, 오만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읖조리려 하지 않고 묵상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라 말한다. 

나는 의인, 선한 사람, 겸손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늘의 내가 된것은 오직 이들과 함께 하였을 때였다. 주님안에서 이들을 통해 나는 성격, 품성이 변하였고 가치관과 정체성의 혼란가운데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걸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성경에는 딱 두 형태의 사람의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악인, 죄인, 오만한 사람들의 특징

의인, 선한 사람, 겸손한 사들의 특징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싫어하고 가까이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