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로마서5:8절 개역개정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내가 태어나기전에, 내가 하나님을 알기전에, 믿기 전에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다. 나의 죄를 그리스도께서 모두 떠 안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리고 앞으로 지울 죄를 사하였다는 증거를 주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셨다. 이 뿐만아니다. 나의 본향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신다. 이것이 은혜이다. 이것이 은총이다. 나는 아무것도 드린것이 없음에도, 아무것도 잘한 것이 없는데, 드린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다. 그렇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아니 내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아들입니다." 라고 고백할 때 나의 살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렇다.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면" 이 길이 살길이다. 그래서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나의 길을 인도하신다. 나의 모든 생각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리를 가르쳐주신다. 그래서 주님은 나의 생명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