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마태복음9:13절 개역개정

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죄인을 부르려 오신 우리 주님. 그 죄인을 교회로 불려주신다. 교회는 죄인을 부르려 오신 주님을 증거하는 아버지의 집이다.

주님을 증거하여야 하는 교회가 죄 사함이 없는 건물이 되는 것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원하지 않으신다. 

죄 사함은 주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십자가의 사랑의 한 표현방법중 하나인 긍휼하심이다. 

그 긍휼하심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교회는 긍휼히 충만하여야 한다. 이 긍휼을 우리는 "은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