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사도행전2:42-47절 개역개정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024년 교회를 세워져 처음으로 임준식을 하였습니다.  

윤정해모매님을 주방장으로, 이숙정자매님을 피디와 미디어담당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누가 보거나 들으면 웃음 보따리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방장과 미디어담당자에게 임준식을 주냐고 말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특별하였고 우리교회에서 너무나 큰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세상에서 방황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무엇인가를 섬기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간인 제가 감동되어 울컥하는데 우리주님은 얼마나 더 기뻐하실가요? 

우리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주님의 기쁨이 되길, 

주님께서 가장 아끼시고 가장 귀하게 생각하시고, 가장 기쁘게 생각하시는 성도님들이 되는 일에 이 몸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