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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3월 24일 새로운 생명을 위해 32인이 나섰다.2025-01-22 09:09
작성자 Level 10

[성경본문] 사도행전1:8절 개역개정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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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용인 명선교회에서는 찹쌀과 헌금으로, 충현교회에서는 오카리나와 장로님들의 배석되어 기도하여주시고, 임현수목사님 대표로 계시는 TMTC​에서 헌금으로 섬기셨고, 이동엽집사님도 함께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평양 예루살렘선교회에서는 두부밥과 인조고기밥, 새터교회 최정순전도사님께서 순대로 섬겨주셨습니다.

정말 놀랍고 뜻밖의 일들이었습니다. 

설상가상 저는 왼쪽 발목 수술과 대상포진이 왔습니다.


하루 하루 기도없이 이겨낼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아버지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절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잘못된 전도관이 깨어졌습니다. 


주님이 일하셨습니다. 

주님의 일은 주님께서 손수 하십니다.

도구인 제가 계획이나 세웠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당신의 집을 채워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련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심에 너무 감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픈줄 몰랐습니다. 다 끝나고나서야 서서히 아품을 느끼긴 하였지만, 이제는 새 살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통중도 메스꺼움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메스꺼워 임신일줄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새 생명잔치에 5섯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3주차 새신자교육도 하엿습니다. 


간절한 것은 제가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심을 믿으면서 나아가는 겸손함입니다. 

저의 열심과 열정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언젠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의 모든 영광을 주신 우리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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