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시편121:1-8절 개역개정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저의 홈페이지를 보시는 분에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에 정말 많이 아픈 자매님이 계십니다. 신부전으로 앓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닙니다. 신장투석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이 자매님은 언제나 늘 아픈 티를 전혀 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5살 난 아들이 있습니다. 가장 힘들 때입니다. 제가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으니 더 속상하기만 합니다. 병원에 가면 무조건 중환자실로 직행입니다. 병원에서도 감기걸려 왔어도 이 지매님이 상태를 알기에 중환자실로 보냅니다. 저번에도 독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는데 바로 중환자실로 입원시켰습니다. 그런데 감사한것은 자매님이 기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주님 고쳐주세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제가 저 병원문을 걸어서 나가게 해주세요"
자매님이 말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서 몇분도 안되어 몸에서 힘이 서서히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나갔고, 점심때 까지만도 죽도 겨우 목을 넘겼는데 기도 후부터 식욕이 당겼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입니다.
가장 많이 섬기고, 가장 많이 씩씩한 그 자매님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주님이 손이 그의 오장육부를 정상으로 고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자매님이 저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그 자매님을 불쌍히 여기사 깨꿋이 고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8년 혈루병환자를 고쳐주신 우리 주님께서 오늘 우리 자매님의 모든 질병을 깨꿋이 고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자매님을 고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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