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새 생명잔치, 

5월 12일 리본 (다시 거듭나다) 11주

5월 26~27일 인터카운트

저의 대상포진고 그 후유증

천리마를 타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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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뒤 돌아보니 어떻게 여기까지 왓는지 짐작이 안됩니다.

주님의 이끄심과 협력하심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기진 맥진하여 병원에 실려가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1부터 10까지 저와 남편이 하던 일을 이제는 성도님들이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것들이 주님안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지기를 말입니다. 

달음뱍질도 좋지만, 더 좋기는 같이 손 잡고  가는 것이,

그리고 달음박질 하여도 시기와 질투없이, 다틈없이 상주시는 주님만 바라보면서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