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은별이는 아픕니다. 눈물이 나고, 다리까지 떨리고, 손에서 핸드폰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자꾸 떨어뜨렸습니다. 아픈 은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생각이 더욱 힘들었고, 그러면서도 은별이를 태어나기전부터 사랑하신 우리 주님의 응답하심을ㅇ 기대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은별이를 꼭 살려주실것이라는 믿음, 하루 속히 신장투석하실 분을 보내주시어서 모든 고난에서 구원하여 주실것이라는 믿음의 기도를 다시한번 더 드렸습니다. 은별이를 위해 기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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