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바쁜 계절이 언제일가? 생각하여 봅니다. 농사꾼들에게 가장 바쁜 계절이 봄일 가요? 직장인들에게, 사업인들에게 가장 바쁜 계절은 아마도 12월인 듯 싶습니다. 스케즐에 메모를 하지 않으면 자칫 헛갈릴 정도일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들에게도 12월이 가장 바쁜 것 같습니다. 시작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메모장에 적어놓지 않으면 정신이 없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바뻐도 괜안은 것 같습니다. 80고령이 되면 불려져도 못가니깐~~~지금이 참 좋을 때입니다. 목회자들의 12월은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