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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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2025-01-22 08:42
작성자 Level 10

해마다 오는 계절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기다린다. 

이번에는 더욱 설레인다. 왜냐하면 담임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이다. 

부족하고, 어리석기까지 한 나에게 말이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 놀랍고 너무 황홀하다.

그래서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더욱 겸손히 살려고 한다. 아니 내힘으로 겸손히 살수 없겠지만, 

더욱 주님의 은총을 바란다. 겸손히 살수 있기를, 크리스마스 2022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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