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만큼 주님곁에 가고 싶은 적이 있었을가 생각하여 봅니다. 정말 저의 힘으로 이 모든 짐을 지고 가기가 너무 벅찹니다.
그래서 내려놓았습니다. 저의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숨통이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작 그랫어야 하는데~~ 내려놓은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말입니다.
담임 목회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기에~~~~~휴 오직 주님 바라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요.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이 응원과 기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한다는 교만함이 속히 물러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한다는 교만의 짐이 더 무겁습니다. 말끔히 내려놓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