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대화

한 줄 대화

제목매일 매일 주님만 바라봅니다.2025-01-22 08:42
작성자 Level 10

요새 만큼 주님곁에 가고 싶은 적이 있었을가 생각하여 봅니다.  

정말 저의 힘으로 이 모든 짐을 지고 가기가 너무 벅찹니다.


그래서 내려놓았습니다. 저의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숨통이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작 그랫어야 하는데~~

내려놓은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말입니다. 


담임 목회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기에~~~~~휴 

오직 주님 바라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요.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이 응원과 기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한다는 교만함이 속히 물러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한다는 교만의 짐이 더 무겁습니다. 

말끔히 내려놓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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