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누가복음4:18-21절 개역개정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오늘은 예수님의 호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아들, 인자의 아들, 나는 생명의 떡이요, 나는 길이요, 나는 선한 목자요, 나는 부활이요, 빛으로 오신 예수 등 당신에 대해 수없는 신학적의미를 남기셨다. 때로는 알파와 오메가라시면 당신의 신성과 인성과 함께 그에 합당한 속성과 역활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알아갈 때 우리는 사랑의 주님에 대한 겸허함과 동시네 낮아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죄인인 나를 위해 이토록 헌신과 사랑, 섬김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에 대하여 확정하여 주셨다.
어둠과 죄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시고, 육신의 장막을 벗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생명이 떡이 되어 주시고, 때로는 길을 잃고 방향하며 울며 탄식할때 생명이 도ㅔ시어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그분, 분별력이 없어 끌려가는 우리 앞장에 선한 목자가 되시어 모든 어둠의 권세로부터 승리하게 하신 그분이 없으면 정녕 어찌 살아갈가?
아직도 어둠속에 살아가는 저들을 생각하며 결연히 일어섭니다. 저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전에는 쓰러질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한다.
부족한 나를 목자라 불려주시고 보내주신 양을 잘 돌봐야 하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를 결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