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마태복음17:20절 개역개정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믿음이란 과연 무엇일가요? 

"믿나이다. 믿습니다."하면 믿어지는것이 믿음일가요?

​엡 2:8-9절에 믿음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 

자랑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즉 믿음이란 무엇인가 알아가기 전에 

믿음은 무엇인가 중요합니다.

1) 믿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2)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는 열쇠

우리 주님께서는 소경이나, 혈루병환자나, 과부의 아들이나 

누구든 상관없이 "내가 무엇을 해주기 원하느냐?" 물으셨습니다.

"내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할때 고쳐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 만나기 전에도 나름대로  믿음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난 잘 살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잘 될거야"

등 이런 믿음말입니다.

그러나 주님안에서 믿음은 구원의 열쇠를 여는 것입니다.

구원의 열쇠는 무엇일가요?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푼다는 주님의 말씀을 믿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의 열쇠가 있습니까?

그 열쇠는 산을 들어옮길만한 믿음으로 장성케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도 우리 힘으로는 가질 수 없습니다.

그 겨자씨 한 알만큼 한 믿음이 있다면 오늘 형제(자매)님은 저 산을 들어

옮길 수 있습니다. 믿음은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내 안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자랑 할 수가 없습니다. 

구하세요. 주님께서 손 벌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