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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리는 고아가 아니다2025-01-22 06:55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회령교회,_2023년_5월_21일_주보.hwp (139KB)

[성경본문] 에베소서3:16-17절 개역개정

16.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다.

고아라는 말은 외롭다, 외톨이, 또는 남을 압쟙아 보다는 의미를 가진다. 흔히 우리는 외롭다. 슬프다. 힘들다라는 말을 한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인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속에서는 

아버지 없는 자녀처럼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슬프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당당하게, 담대하게, 의젓하게, 용기있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중에 빠져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을 꺼려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육체적으로 부모가 나를 버렸어도,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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