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로마서8:16절 개역개정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성령께서 우리안에 계신 증거를 어떻게 알수 있을가? 1)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른다. 2)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3) 은혜를 깨닫는다.
언제부터, 그리고 어떤 사건이 계기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지나온 모든 것 은혜였다고 고백하게 되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확실하게 알고 있는것은 지금 우리(나)는 지나온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게 바람같이 임하는 성령의 은혜이다. 성령은 "루하흐" 또는 "푸느마"라 부른다. 성령은 히브리어나 헬라어로 바람이다. 바람같이 임하는 성령이 우리안에 계신다는 것은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변하여 가고 있다는 증거도 된다. 어젯날에 쌈꾼이 오늘은 온유와 인내와 절제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간다. 어젯날의 손버룻 나쁜 사람이 오늘은 주는 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격동하던 사람이 오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참아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가요? 바람같이 임하시는 성령님을 기억하자. 내 마음안에 좌정하여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