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창세기45:5-9절 개역개정5.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6.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9.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요셉만큼 억울하고 억울한 사람이 있을가요? 형들에게 당하는 요셉이 생각나실가요? 갓난 동생을 남겨두고 떠나가신 사랑하는 어머님에 대한 슬픔은 얼마나 클가요? 그런데 성경에는 요셉의 약한 모습이 단 한 글자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오직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해석이 있습니다." 이것이 요셉이 전 생애에 걸쳐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당신들의 후손들의 생명을 위해 나를 먼저 보냈을 뿐" 그의 겸손은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억울함을 당했음에도 말입니다. 타지에서 14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음에도 말입니다. 형의 오해, 보디발 안해의 모해, 술관원장의 약속 어김(물론 나중에 지켜졌지만, 그것은 술관원장이 지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환경과 기회를 주심). 오늘도 요셉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고난이 힘드십니까? 오늘에 당한 비난과 조소가 마음을 찌릅니까? 오늘도 당신은 울고 싶습니까? 슬픔니까? 자꾸 꼬여버리는 인생에 화가 나십니까?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해답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그리고 먼저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찾아가보세요. 교회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해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요. 이 세상에 저명한 작가나 소설가들이 있어도, 위대한 위인들이 있어도, 위대한 사람들이 있어도 그 누구도 사망과 생명, 영생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로 갈 때만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위해 망설이지 마십시요. 당신의 인생은 값비싼 인생입니다.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듯 마구 짓밣지 마세요.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듯 입안으로 마구 구겨넣지 마세요. 당신의 옥체는 우리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니 죽기까지 사랑하였다는 우리 주님을 만나보세요. 그 분의 만나는 그 날은 당신의 인생의 역전이 되는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