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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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먼저 보내심을 받은 사람아 (인천한나라교회 담임 김권능목사님)2025-01-22 06:59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회령교회,_2023년_06월_18일_주보.hwp (133KB)

오늘 우리 교회에 김권능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하여주셨다.  

요셉이 팔려가고 오해받고 감옥에 가고, 

너무나 억울한 인생을 살아온 요셉에게 모든 것을 보상하여 주시는 우리 주님,

요셉은 자랑도 하지 않았고, 불만과 불평도 하지 않았다.

다만, 그가 간절히 바랐던 것은 다시 세워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모든 오해와 공격에서 자유케 하신는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만을 믿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런 일들이 부지중에 일어난다. 

그렇다고 불만하고 불평하면 하나님이 일은 어찌 될것인가?

오직 우리는 진리되시는 주님만 바라본다. 

사람들의 억축과 곡해와 오해와 불만에 두려워하거나 주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

나의 얕은 지혜로 사람의 마음을 흠치는 것은 가장 비열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얕은 지혜로 사람의 마음을 흠쳐 교회의 인원수를 채워가고, 재정을 불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는 다면 절대로 그러해서는 안된다. 

나는 씨를 뿌리고 물은 합력하여 일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우리 하나님아버지이다. 

농사꾼이 씨를 뿌리는 일외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늘의 비를 어찌 끌어당기며, 보이지 않는 바람을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


먼저 보내심을 받은 우리는 진리되시는 주님의 말씀대로만 살아가고 그 삶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만이 드려나기를 기다리는 것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요셉처럼 말이다. 오래 참고, 인내하고 절제하고 온유함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통해 또 기이한 증거를 보게 될것이라는 믿음안에서 오늘도 먼저 보냄을 받은 자로서, 먼저 믿은 자로서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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